오래 전 미조항

7년 전 이맘때 홀로 갔던 미조항.
이런 사진질 하다 여관방에서 된통 앓았던 기억...
놀러 가고 싶은데 날치기 후파로 짜증이 나서 하나 올려요~
항상 평창 갈 틈을 노리고 있답니다...
  -목록보기  
제목: 오래 전 미조항


사진가: 微破石 * http://mipaseok.net

등록일: 2010-12-14 21:08
△ 이전사진

저 어두움 속 어디쯤. [2]
▽ 다음사진

늦은 밤, 통영항


오늘 하늘을 보니 천문연구원 발표대로 쌍둥이자리?에서 유성우가 슉슉 떨어지더군요.
여기 산골에 있다보면 세상과 심히 격리되어서 뉴스가 정말 뉴스로 보입니다. 현실감이 없어지죠.
고것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세상이 비딱하게 돌아가도 해외토픽처럼 생판 남의일로 느껴지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데, 요상태가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희석씨 편에 안부를 들었습니다.
오랜 시간 진지하게 세상을 바라봐온 고단한 노력에 메밀막걸리 한사발 같은 위로를 전합니다.

바람~의 부실한 사진창고를 맘설레는 사진으로 채워 주시니 그 또한 감사한 마음 크구요.
언제든 뱃사공이 노를 젓는 바람~에 승선하시면 맛난 주안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꾸우벅..
2010-12-15
01:50:31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DQ'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