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다 문득..

손님이 없던 평일,
해질녁 한산한 중앙고속도로를 달려 춘천 집으로 향했다.

춘천으로 갈때면
다시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는 착각이 들때가 있다.
서울을 도망 나와 오년이나 머물고 있지만
여전히 낯설고 서툰 도시.


이 정체를 알수 없는
부유의 끝은 어디일지
가늠하기가 어렵구나..



이천구년 여름
망명객 뱃사공 씀







  -목록보기  
제목: 집으로 가다 문득..


사진가:

등록일: 2009-07-18 22:04
△ 이전사진

민둥산 억새 [1]
▽ 다음사진

커플지옥 솔로천국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DQ'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