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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담벼락 벌써 14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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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무슨 공간이며 아직도 있을까요
14년이나 흐른것 같고 이미 중년이 되어버린 이시점 찾아 들어오게되는 이 게시판 단 한번 만남이었고 이제는 얼굴도 기억이 가물하지만 긴 시간동안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뱃사공님의 정착은 어디일까 거창하진 않아도 그때 그시절 맥주한잔 기울이던 추억에 한번쯤은 뵙고 싶은 오래된 형님같은 기분이 듭니다 연락이 된다면 한번쯤은 뵙고 싶습니다 부담없으시면 이메일주세요 ^^ |
| prol | 농촌지도자님, 이메일 받으시면 안부 좀 전해주십쇼! 20·06·20 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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