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전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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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언니의 입춘글이 바로아래인데, 이제는 입추 입니다.
김코카는 벌써 아랫니가 빠지는 7살언니가 되었어요.
제가 작업을 쉰지도 7년이 지났다는 것과 백사공님이 와주셨던 그룹전시를 마지막으로 7년만에 전시도 했어요. (그때 오셨던 그 그룹전을 육아로 쉬다가 다시 복귀했어요)

그리고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글이 뱃사공님께 닿을지 의문이지만 이제는 더이상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어쩐지 어떻게든 닿을것만 같은 마음에 남겨봅니다 :)

늘 숨어들수있었던 프롤언니의 숨어있기 좋은 방과 여기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기웃거리며 야작을 하곤 했었는데..
작업을 쉬는 동안에도 한밤중에 작업아이디어가 생각나거나 작업이 하고 싶으면 가만히 들어와 있었던 두 곳에서 생각했던 작업들을 모아서 전시를 준비했어요. 그래서 전시 제목이 '숨어있기 좋은 방'

육아든 일상이든 숨어있기좋은 방에 숨어들어 누구든 숨쉬어갈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작업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있는 작은 숨어있기 좋은방에 숨어들어 숨쉬고 가는 느낌을 받는 전시가 되길 바라면서 차곡차고 노가다(?)를 하고 있어요.
메인은 사진과 약간의 그림과 입체작업들로 만들고있어요.

바람이 불어오는 10월 상반기(10월2일부터 15일 / 아트플러그연수 ) 인천에서 전시해요.
전시를 보여드리지 못하더라도 전시 포스터라도 꼭 보내드리고 싶네요 :)
포스터 나오면 여기에라도 올려둘께요.

뱃사공님 보고 싶사와요...
작업하면서 종종 뱃사공님이 해주셨던 응원의 말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긴 휴식기를 뒤로하고 다시 움직이기까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지금 까지도 늘 불안함과 확신없는 망설임들 속에 있는데, 그때마다 눈맑은 청춘이란 단어로 스스로를 다독이곤 해요.

어디에 계시든 건강과 평안한 마음이 함께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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