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형 10주기 추모 특별방송
        | 2006·01·06 06:01 | HIT : 2,458 | VOTE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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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이형이 떠난지가 6일로 10주기를 맞았습니다..

세종로 마당세실에서 그의 노래를 듣고 시청역으로 걸어나오다 올려다 본 그 을씨년스러운 밤하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10년의 세월이 흘렀으면 흐릿해졌을 법도 한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 수록 그리움은 깊어지고 눈시울은 더 붉어집니다..

10주기를 맞아 특별방송을 쏘아 올립니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광석이형의 노랫말처럼,
그의 노래가 모두에게 위안이 되길 기원합니다..

여행자민박 바람이불어오는곳..
촌장 뱃사공 드림..
유니 행복의 문이 마음에 달려 있지..라고는 말하는데 잊고 살때가 많은거 같구나.
너희 가족에게도 행복의 문이 항상 열려 있기를 바란다

06·01·07 01:27 삭제

무릎위의 원샷? 그랬네요.
생각해보니, 그 시기에 '서지원'이라는 아이돌 스타도 하늘로 떠났죠.
그 떄 제 관심사는 '김광석'보다 '서지원의 노래를 들을 수 없다'에 있었는데...
어느덧 서지원보다 김광석의 노래가 더 좋은 건 시간이 흘렀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세상의 흐름이 아이돌보다 깊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06·01·07 15:23  

自休 "서른즈음"이란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젠 "마흔즈음"이란 노래가 필요한데 들을수 없겠네요..나이에 다시 "ㅂ"이 들어가기 시작해서..

06·01·11 13:17  

광석이형 십주기를 즈음해서 곳곳에서 많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뱃사공도 여기저기 광석이형 동호회에 발만 담그고 있는지라,
십주기를 그냥 보내기도 섭섭하고해서 동호회 사람들에게 한번 오시라 청했는데 워낙 급작스러운 제안이라서 자리는 마련되지 못했습니다만,
마침 아는 선배가 오셔서 맑은 소주 한잔 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광석이형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오래도록 깊은 울림이 되는 것이, 그의 부재에 대한 한가닥 위안이라면 위안이겠습니다..

06·01·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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