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지만
      | 2009·04·18 03:24 | HIT : 1,768 | VOTE : 249 |
늦가을 비가 내리던 훈련소 막사 처마 밑에서 '그녀' 생각을 하며 이 노래를 흥얼거리던 기억이 아련하다.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불쑥 입대해버린 것이 조금 후회스럽기도 했고, 불투명한 앞날이 불안하기도 했던거 같다.

그래도
긴 세월을 건너 이제 '그녀'와 한지붕 아래서 그녀를 꼭 닮은 또다른 '그녀들'과 함께 살고 있으니 뱃사공은 참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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