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님~
질문이 있어서요.
이제 곧 다음주면 입항하는데요,
지난 4월에 갔던 펜션은 이것저것 구비는 되어 있었지만, 조미료 같은 일체의 도구들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침도 엄청 허접하게 만들어 먹고 나왔는데, 바람~에는 기본 식기 도구들과 조미료도 함께 구비가 되어 있나요?
만약에 없다면 몇 가지 조미료와 갖은 양념들을 좀 준비해야 하니까~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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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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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94.244.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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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식기류는 물론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기밥솥, 냄비, 후라이팬, 밥공기, 접시, 와인잔 등등 일반 콘도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치된 조미료는 설탕, 소금, 간장, 다시다 입니다. 이외에는 가지고 오셔야하구요. 더불어, 왼쪽 메뉴 중 '바람늬우스'에 공지해 드린 것처럼 조식은 사진과 동일하게 정성껏 준비해 드리고 있사오니 이점 참고해 주시구요. 물론 무료^^ 여행일정 세우시며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질문 주옵소서. 여행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는 것이 뱃사공의 역사적 책무이오니. 여행자들의 벗 바람이 불어오는 곳.. 뱃사공 아룀. 꾸우벅.  11·08·12 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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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물은 안사오셔도 됩니다. 몹시 깨끗한 생수가 수도꼭지에서 콸콸. 바람~에서 샤워를 한다는 건, 삼다수로 목욕하는 것이나 진배 없음. 11·08·12 12:53 |
| 이동진 | 감사해요~ 뱃사공님~^^
무너무 기대가 된답니다.^^ 한끼에서 두끼정도 해먹게 될 듯한데.. 너무 기대가 되는 중이라..하하하하^0^ |
| 이동진 | 아~!! 또 하나 질문이요~^^
일요일에 가게 되거든요.. 근데 시간대가 좀 늦을꺼같아요.. 한 9시반쯤? 근데 근처에 가장 늦게까지 하는 마트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봉평읍내로 들어가면 11시 이후까지 영업하는 마트가 있는지 궁금해요^^ 일만적인 FM이나 GS같은 그런 편의점이 아닌 식료품까지 함께 구입할 수 있는 마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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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기대는 금물. 뱃사공은 그저 뻔한 장사꾼에 불과하오니. 봉평읍내에서 제일 큰 마트는 '한마음마트'입니다. 네비 검색 가능. 아마 밤 10시 30분 정도까지는 영업을 할겁니다^^ 11·08·12 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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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과나 20~21 [1] |
11·08·20 | 939 | |
 | 아쉬워요 ㅠㅠ [1] |
11·08·10 | 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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