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이곳을 그리워하며 겨우 찾았는데...ㅠㅠ
 신은경  | 2011·10·11 19:04 | HIT : 1,236
쥔장님^^* 강촌에서 펜션하실때 종종 찾아갔던 떠돌이랍니다....
이곳이 사라지고 어디 여행갈때마다 그리워했었어요.....
사모님이 직접 만드신 간판도 너무 정겹고 인상적이었는데 ㅠㅠ
문닫으셨단 소식에 그이후로 아예안하시는줄 알았었거든요......
결혼하고 1주년이라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문득 떠올라서 검색했더니.....
여기 숨어계셨네요^^* 낮익은 모자는 여전히 쓰고계시고 ^^
옆모습이지만 딱 알아봤어염 ㅎㅎㅎ
넘넘넘넘넘넘~~~방가워서 놀러갈려했는데...ㅠㅠㅠㅠ
제가 넘 늦게 왔네요.....또 어디가신거에요...ㅠㅠㅠ
v2.0.....어떤곳이었는지 궁금하네요....
3년이나 하셨다니.....그동안 난 왜 그리워만하고 검색을 안해봤을까.....폭풍후회하고있어요ㅠㅠㅠㅠ
언제 돌아오실꺼에요.....
그리 오래걸리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희 신랑한테두 제가 엄청 좋아하던 펜션있었는데.....없어져서 아쉽다고 자주 얘기도 했었거든요.....ㅠㅠㅠㅠ
다시 하시는줄 알고 신랑이랑 꼭 가보고 싶었는데....ㅠㅠ
기다릴께요~꼭 돌아오세요^^
112.156.186.26

네, 또 어디 가고 있는 중입니다^^
행선지가 어디인지는 알길이 없지요.
그냥 삶의 습관에 따라 플랑크톤 처럼 떠돌고 있는 중입니다.

강촌을 떠나온 후 삼년동안 평창 산골에 불시착하면서 온갖 일들이 있었지요.
부실한 가장을 만난 덕에 가세는 기울고 가족은 도탄에 빠지고.
허나 무엇이든 맞바꾸지 않고서야 한줌의 자유로움도 구할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지난 수년간 남편을, 아빠를, 원망하지 않고 묵묵히 따라와준 아내와 딸아이들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뉘신지 알길이 없고, 또 한참 지난 일이지만, 늦게나마 결혼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세상을 맘껏 떠돈 후 다시 한적한 곳에 기착하여 v3.0의 소식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그때까지 모쪼록 몸도 사랑도 늘 강건하시길..


여행자들의 벗
바람이 불어오는 곳..
뱃사공 아룀.
꾸우벅..


11·10·12 22:08

  이 놈의 스팸땜에!   11·10·19 1028
  돌아오실꺼죠...? [1]  바람 11·10·05 986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GG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