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님~~~~~~~~ 09-23 | VIEW : 958
촌장님~~ 요구르트걸즈 기억나세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구 계시죠??
종종 바람이 불어오는곳 생각이 나거든요..
그때마다 촌장님은 잘 계시는지... 이사간 바람이 불어오는곳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하곤 했는데.. 오늘은 요기다 끄적거리고 가요 ^^
요구르트걸즈는 많은 변화가 생겼어여!! ㅋㅋ
몇명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유니 혜원 저는 결혼했구요 ㅋㅋ 쮸는 대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유니 혜원이는 예쁜 딸까지 낳았구요!! ㅋㅋ
그밖에 다른 친구들도 바삐 지내고 있구요!! ^^
저희 올해 서른이 되었거든요~~
촌장님 처음뵈었을때 아마 저희는 스무살 초반이었던거 같은데.. ㅋㅋ
지금은 애기 키우고 남편 챙기구 하느라.. 얼굴 보기도 힘들지만..
시간되면 꼭 촌장님도 뵙고 바람이 불어오는곳도 보러갈께요!!
(홈페이지가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예요 어디계신지 알수있으니.. ^^)
갑자기 울컥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도 타고 농구도하고 좋은 노래 들으며 친구들과 즐겁게 수다떨던.. 촌장님과 요구르트 소주 한잔하던 ㅋㅋ 그때가 오늘따라 무척 그립네요 ^^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요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요 촌장님!!(사진관에 촌장님 모습.. 예전 그대로세요 ^^)
건강하시구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힘내시구요!!  
촌장님 만세!!

뱃사공도 코끝이 찡해집니다.
요구르트걸즈.. 추억의 이름이로군요.
벌써 서른들이 되셨나요?
오,, 새삼 놀랍네요.
깔깔 웃음소리 넘치던 젊은 벗들이 이제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었다니 신기한 일이예요.
마흔줄을 훌쩍 넘겨버린 스스로는 생각 못하는 뱃사공의 어리석음과 부적응은 여전하다는.

바람같은 인연을 잊지 않고 기꺼이 세월을 건너 소식을 전해주는 벗들을 만날때마다 말로 표현키 어려운 감사함과 뭐랄까.. 먹먹함 같은 것을 느낍니다.
고마워요, 진심으로..

뱃사공은 v2.0을 정리하고 다시 유랑길에 올랐습니다.
당분간은 몇가지 해야할 일이 있어 서울 언저리를 떠돌 작정이예요.
망명생활을 접고 몰래 잠시 귀국하는 형국인데, 혹 길 가다 만나가 될지도 모를 일.
난장이 똥자루만한 자가 남루한 폼새로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 걸어 가거들랑 살짝 눈인사 건네주시길^^

다른 벗들께도 뱃사공의 따뜻한 안부 인사 부탁 드립니다.

요구르트걸즈의 삼십대에게도 축복을!


여행자들의 벗
바람이 불어오는 곳..
뱃사공 드림.
꾸우벅.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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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이 남긴 바람같은 인연과 짧은 여운을 남기는 곳입니다..
      (바람늬우스) 지지자들의 온정 어린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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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차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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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어느 가을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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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딘가로 훌쩍 떠나버리고만 싶은 그런 날씨네요...
어딘가에 계시든 몸 건강하시고 충전 많이하셔서 또 어느 좋은곳에 바람이 터를 잡았다는 소식을 접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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