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람..바람. 그리고 우리 02-15 | VIEW :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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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촌장님!
방금 장문의 후기를 남기고 날렸어요..엉엉~ㅠ
제가 지금 당직근무중이라서 한번에 쭉 쓸수 없기에..다쓰고 저장할려했더니..
로그아웃.. ㅡㅅㅡ
다시 기운차리고 쓰렵니다..ㅎㅎ

평창에도 어느덧 봄이 다가오고 있겠군요~ 다녀온지도 벌써 보름이나 지났어요
시즌2 바람은 너무나 이쁜 펜션이 되어버렸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꾸밈이 사모님의 센스를 볼수 있었어요..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 바람을 홍보하자면..

1. 바람은... 티비채널이 많이 있는 펜션이다!!!
  
   저의 신랑이 맨채스터소속되어있는 박지성의 열렬한 팬인데..
   하필 경기가 있는날 여행을 잡게 되서 잔뜩 시무룩해 있었거든요..
   그러나 바람에는 MBC ESPN이 나오는 펜션!!
   스키타고도 새벽에 축구를 보았다는..(이후 신랑한테 칭찬 줄줄줄....ㅎㅎ)

2.  바람은...수려한 풍경과 맛있는 조식이 있는 펜션이다!!
  
   평창으로 온 바람은 눈덮인 산과 촌창님이 꾸미신 정원이 어우려져 있어요
   덕분에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어요..저의 미모에+@ 가 되어서 저를 기뿌게
   해주었답니다~ㅎㅎ
   그리고 조식서비스!!!!  따뜻하고 꼬소한 빵과 우동등등.. 넘 맛났어요~
   참! 조식서비스를 못먹어본 저희는 시골사진관에서 가서 먹는줄알았어요..^ ^ ;;
   룸에 가져가서 먹을수 있답니다~

3.  바람은... 먹을곳 놀곳 자는곳이 잘 어울러져 있는 펜션이다!
  
    저희는 바람에 숙소를 잡고 휘팍으로 야간 스키타러 갔는데 거리상도
    가깝고,, 휘팍 근처에 있는 펜션보다 가격과 시설면에서 뛰어났어요
    특히 잠자리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근처에서 메밀국수 한그릇 겸해도 좋구요..집에 가는길에 안흥찐빵
    마을에 들려서 진빵 몇박스 사가는것두 좋더라구요,,
    (찐빵마을에 볼건 없구요..순수 찐빵을 사가실려면 가시는게 좋아요)

   쓰다보니 다시 길어졌네요~ 저 촌장님 친척 아니구요..ㅎㅎ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기회가 된다면 계절별로 여행가고 싶네요!!
   촌장님..사모님....더욱 번창하시구요....건강하세요~




장문의 후기를 날려버리고 다시 기운 차려 쓴다는 말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정성어린 사진과 여행팁까지, 더구나 그것도 당직근무시간에 짬을 내 후기를 올려주시니 촌장뱃사공 감사한 마음 가눌길이 없나이다. 꾸우벅..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특히 잠자리가 깨끗하다는 칭찬이 뱃사공은 제일 듣기 좋답니다.
늘 청결 또 청결을 강조하고, 기본에 충실하다보면 당장은 아니라도 언젠가는 인정을 받기 마련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 보람이 있는듯하여..
앞으로도 '불만제로', '소비자고발'이 두렵지 않은 펜션이 되도록 촌장뱃사공 최선을 다해 노를 젓겠습니다.^^

잠시의 인연을 잊지 않고 먼곳까지 다시 찾아주신 정성에 마음 깊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것이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이렇게 글 한줄로만 인사를 전하려니 그저 송구스러울 따름이라는..

모쪼록
남은 겨울도 늘 건강하시길,
다가오는 봄도 씩씩한 기운으로 맞이하시길,
촌장 뱃사공도 멀리서나마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중독성 펜션
여행자들의 벗 바람이 불어오는 곳..
촌장 뱃사공 아룀.
꾸우벅^^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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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일상으로 들어와버렸지만, 이번 만남은 참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모처럼 즐겁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도 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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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곳 버전2 오픈 소식을 담은 네이트온 쪽지를 받고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었습니다만, 제가 지금 한국에 없는지라 눈물을 머금고 ㅠ 친구에게 그저 소식을 알려주었답니다. 지금 전 남편과 함께 유학길에 올라 미국에서 2009년 말까지 머물 예정이거든요.. 그때까지 잊지 말아줍시옵고.. 하며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후하항. :)
자세한 이야기는 그 곳에 달려가서 하겠습니다. 옆에서 남편이 촌장님께 안부전해달라고 고개를 빼끔 내미네요. :D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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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빨강바람개비 파랑바람개비들이 지금 눈앞에서 쳐다보고있어요
시골이라 구리선밖에안들어와서 인터넷이 느리다하셨는데 너무 빠르게 잘잡히는데요?!
잘쉬다 가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복 많이받으세요~
644.  잘 다녀왔습니다~ 1
극진한 대접에 정말 몸둘 바를 몰랐구요.
깨끗한 평창 공기 마시고 오니 재충전이 되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다시 급다운되긴 했지만..ㅎㅎ
볼거리가 많은 평창인데, 오래 머물지 못해서 아쉬었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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