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는곳.. 04-02 | VIEW : 1,599
서울도착하고 글올린다는게 벌써 목요일이네요~ 흑

시간 참 빨리 흘러가는것 같아요 그곳 다녀온지도 어느덧 1주일이 지나가고 있어요

저희 커플과 뱃사공님과의 인연도 어느새 5년째네요 ^^

처음 만났을때는 어땠을까 문득 궁금하여

게시판 저~~쪽 끝~~까지 가봤는데 제 글이 보이지가 않네요

저의 흐릿한 기억으론 05년 가을쯤이었던것 같아요

백관수씨하고 기념일을 맞이하여 여행을 가볼까 하여 피시방에서

이리저리 찾다가 백관수씨가 여기 어때? 하고 들어왔는데 벌써 5년이 흘렀네요~

뱃사공님을 만난건 저한테 정말 행운이에요~!!!

제가 백관수씨한테 그랬어요

내가 여태껏 살아오면서 제일 잘한건 너와 뱃사공님을 만나게 된거라구요.

뱃사공님께 넘 감사해요 ^^

저한테 엔돌핀을 불어넣어주는 바람이 불어오는곳을 선물해주셨잖아요 ^.^

평창에서의 바람이 불어오는곳은 또 다른 느낌이에요

혹시 낯설게 느껴지지나 않을까했는데

들어서기도 전에 뱃사공님의 손길이 느껴졌어요 ㅎㅎ

아니 700m전부터 느껴졌어요 ㅋㅋ

한적함과 새벽냄새가 물씬 풍기는 바람이 불어오는곳!

밤에 잠깐 잠이 깼는데 테라스에 나가보니 새벽이더군요

아직 동트기전 어둑어둑한.. 새벽..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본 새벽이었어요..

평상시에는 아침에 눈도 못뜬채로 출근하느라 새벽을 느낄새도 없는데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의 새벽은 너무나 기분이 좋았어요

저 새벽냄새 엄청 좋아하거든요 ^^

눈구경 하고싶었는데 바람이 불어는곳 떠나기 바로 직전 눈발이 날려서

넘 좋았어요~!! 선물 받은거 마냥 정말 꿈인것 같았어요 크크

참 메밀막걸리와 오징어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

뱃사공님과 아주머니와 따님들과 함께한 저녁식사도 행복했어요!!

아 저 바로 춘천에서 오신 커플님~~!!

주신 소시지와 야채 감사했어요 ^.^

저희도 먼가 드리고 싶었는데 넘 일찍 들어가셔서 ㅠㅠ

나중에 메밀꽃필무렵에 찾아뵐께요~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박인숙
뱃사공님보다 제가 먼저 답글을..ㅋㅋ

^-^/ 반가워요. 웹에서 또 만나네요.
오래도록 사랑키워가는 이쁜 커플~^^

그날.. 참 오랫만의 외출이라 많이 피곤해서,
6시 좀 넘어서 일찍 내려가서 자리잡고 열심히 먹었지요-ㅋ

다 먹고나서 Room에 가서 어느새 잠들어버렸구요..
남친이 중간에 나가서 놀자고 깨웠다는데 머.. 전 기억에 없구요. ㅎㅎ

평소 같으면 두 분께 오지랍 넓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귀찮게도 했을텐데,
제가 몸이 좀 괜찮아지고나서 오랫만에 떠난 여행이라 쉬는쪽을 택했다지요.

언젠가 또 볼 수 있길 바래요. ^-^


프럼. 인숙
04-03  

주인장보다 먼저 여행자가 여행자에게 답글을 달아주는 이 보기 드문 진풍경..
과연 여행자들의 자유로운 공동체를 꿈꾸는 중독성펜션 바람이불어오는곳 답습니다.
박인숙님, 땡~큐~~^^

'새벽냄새'..
참 인상적인 단어입니다.
글자에서 그 동틀무렵의 산골풍경이 물씬 풍겨오네요.
저도 종종 밤을 세우고 새벽을 맞으면 그 쌉쌀한 공기를 마주하는데 역시 도시의 새벽과는 좀 다른 느낌이 있더군요.
더구나 산골의 겨울 밤은 워낙 길다보니 반가운 마음이 더해지기도 하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참 많이 감사 했습니다.
아마도, 주인장의 유랑을 따라 찾아오는 여행자들이 존재하는 곳은 바람~ 밖에 없을듯..^^
뱃사공이 유토피아 펜션을 향한 30년 대항해를 시작한 첫해에 찾아주신 인연이니 그 남다름이 더욱 더..
벌써 5년이나 됐지요.
30년 대항해를 이미 육분의 일씩이나..
그러구보니 삼십년도 그리 긴 세월이 아니겠네요..

...

뱃사공과의 만남을 행운으로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행운이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은 오로지 두분의 마음에 달려있답니다.
사랑이 바람처럼 지나가 버리면 '바람이불어오는곳..'과의 인연도 그렇게 잊혀지고 말것이오니..

모쪼록
뱃사공과의 인연이 오래도록 행운으로 기억될수 있도록, 몸도 사랑도 늘 강건하시길 먼곳에서나마 함께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눈 맑은 젊음에 축복을..


여행자들과 함께 세월을 살아가는 펜션
여행자들의 벗 바람이 불어오는 곳..
촌장 뱃사공 드림.
꾸우벅^^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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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일상으로 들어와버렸지만, 이번 만남은 참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모처럼 즐겁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도 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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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사공님~ 목도리 감사해요^0^ 1
분명 나올 때 사공님께서 빠뜨리신 거 없냐고 물어보셨는데
자신있게 "네~~ 없어요~~" 해 놓고서 목도리 두고 왔네요 >.<;;;;
택배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따스하게 목도리 하고 나왔어요.
벌써 금요일이라니, 바람이 불어오는 곳 다녀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었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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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곳 덕분에 편안히 잘 쉬다 왔습니다.
단 휴유증이 있다는거,, 왠지 펜션하나함서 유랑하고 싶은 유혹이...
648.  촌장님! 보고싶었습니다! 1
워낙 인기있으신 촌장님이신지라 저희 기억하시냐고 확인하기가 좀 송구스럽네요. ㅎㅎ 아무튼, 모범리스트에도 오른 여행자 염*원이라고 합니다. (공개글로 쓰는지라 이름 가운데 자는 비밀로..ㅋㅋ 비밀글로 쓰려고 하다가, 여기가 이렇게 좋은 곳이다~ 라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개 글로 쓰고 있습니다) 강촌에 계실 때 저희 부부가 세 번 이상 방문을 했었는데요, 항상 너무나 좋았던 기억만 떠오릅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버전2 오픈 소식을 담은 네이트온 쪽지를 받고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었습니다만, 제가 지금 한국에 없는지라 눈물을 머금고 ㅠ 친구에게 그저 소식을 알려주었답니다. 지금 전 남편과 함께 유학길에 올라 미국에서 2009년 말까지 머물 예정이거든요.. 그때까지 잊지 말아줍시옵고.. 하며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후하항. :)
자세한 이야기는 그 곳에 달려가서 하겠습니다. 옆에서 남편이 촌장님께 안부전해달라고 고개를 빼끔 내미네요. :D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647.  한 달 전 강촌 펜션을 급히 찾다가 1
뱃사공님 홈피를 알게 되었어요.
제 일행들도 통기타에 김광석님 팬인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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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휴업(?)중 이시더라구요.. ...more
646.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1
문자받구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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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강원도에 다시 배를 띄우셨군요..^^
연말연시 정신없다보니 이제야 들러봅니다. ...more
645.  잘도착해서 무선인터넷사용중입니다 ^^ 1
방에들어오자마자 너무예뻐서 깨물고싶었어요 ~~
ㅋㅋㅋㅋ 빨강바람개비 파랑바람개비들이 지금 눈앞에서 쳐다보고있어요
시골이라 구리선밖에안들어와서 인터넷이 느리다하셨는데 너무 빠르게 잘잡히는데요?!
잘쉬다 가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복 많이받으세요~
644.  잘 다녀왔습니다~ 1
극진한 대접에 정말 몸둘 바를 몰랐구요.
깨끗한 평창 공기 마시고 오니 재충전이 되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다시 급다운되긴 했지만..ㅎㅎ
볼거리가 많은 평창인데, 오래 머물지 못해서 아쉬었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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