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사진 감사합니다. 04-09 | VIEW : 1,009
그날의 시간을 돌려줄 수 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예쁜 천사를 만들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좀 더 분발해야 겠습니다.^^

-남자친구-
결혼을 위해 뛰어든 생활전선이 저를 강릉으로 가라고 합니다.
주말부부를 해야하니 반쯤 허락받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런 허락마저도 감사해야되겠지요.
사공님이 가셨던 안묵항 앞 아파트가 회사가 저를 보낸 장소입니다.
커피 맛있게 먹겠습니다.

-여자친구-
C.C로 만나 만 4년간의 연예 중에 처음으로 긴 시간 떨어져 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긴시간 떨어짐에서 우리의 연예와 추억 그리고 저희에게 선물해주신 사진이 많이 위로가 됩니다.
연애를 오래 했지만 둘이 찍은 사진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오빠가 저를 찍어준 경우는 많았지만...)
예쁜 사진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조만간 그 곳에서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뱃사공님 글에 다시 댓글로 글을 쓰려 하였으나 여러차례 실패 후 다시 새글을 씁니다.~

-남자친구-
발령지가 아주 영화스러운 곳이네요.
기왕에 밥벌이 때문에 잠시 가는 곳이라면 복잡한 도시보다야 바다가 보이는 강릉이 훨 좋지요.
게다가 연애의 절정, 인생의 황금기이니 그야말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행복한 시간입니다.
인생이 그쯤에서 딱 고정되어지면 좋은데, 결혼을 하면 하강곡선을 그리니 그것이 문제.

-여자친구-
시간을 고정하는 것은 불가능해서 사람들은 다들 사진 한장으로 위로를 받곤 합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소중한 순간이 되겠지요.
시골사진관에서 선물해 드린 사진 한장이 오래도록 책상위에서 자리를 지키길 기원합니다.
그리된다면 뱃사공은 더없이 뿌듯할겁니다.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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