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네요~ 12-01 | VIEW : 952
8월 중순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방문하고, 겨울에 또 찾아가겠노라고 마음먹었던 광주 아가씨입니다.ㅋ
후배랑 겨울에 강원도 여행 가자고 말은 해 놨는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12월에 제주도 여행을 잡아놔서 금전의 압박이..
꼭 월정사 눈쌓인 길을 사각거리는 눈 밟으며 걸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계절이 두번 바뀌어도 뜨끈한 우동국물과 계곡물소리는 여전하지요?

뱃사공님께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유랑하는 펜션이라 내년 봄(?) 정도까지 운영하신댔죠?
정확히 언제인지 궁금해요.
그 분위기, 그 인테리어 그대로 다시 묶고 싶은데, 옮기시기 전에 계획 잡으려구요.

이 곳은 언제 와도 편안한 노래들이 하룻동안 번잡했던 마음을 씻어주는 듯 하네요.
이만 씻고 잠을 청하렵니다.
다시 찾아뵐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부럽네요, 제주도.
뱃사공은 제주도 올레길에 가보겠다고 떠들고 다닌지가 몇해째인데 아직도 바다를 못 건너고 있습니다.
오늘 친구가 전화를 해서는 남미로 여행을 떠난다고 하더군요.
남미라.. 그러니까 그 사회과부도에서나 보던 남아메리카를 말이죠..
그저 부러움과 감탄만 절로 났습니다.
뜻하는대로 살기 위해서는 결단을 내리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람~도 명색이 유랑펜션인데 그 이름값을 하려면 주인장의 결단이 필요하겠지요?

언제쯤 다시 유랑의 길을 떠날지는 아직 정해진바가 없습니다.
닻을 올리게 되면 게시판에 큼지막하게 공지를 띄울 것이오니 그때까지는 언제건 맘편히 찾아주셔도 되겠습니다.^^

유랑펜션의 운명때문에 주인장도 '집'은 언제나 낯설지만 '홈피'는 수년동안 정이 들어 편안합니다. 생각해보면 참으로 특이한 일이라는.

혹, 바람~의 항해가 중단되더라도 이 공간은 계속 열어둘 생각입니다.
누구나 맘편히 드나들수 있는 화장실벽처럼.

멀리서지만 따뜻한 안부를 전합니다.

모쪼록
늘 강건하시길..


국내최초국내유일유랑하는노마드펜션
여행자들의 벗 바람이 불어오는 곳..
뱃사공 드림.
꾸우벅.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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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뱃사공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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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뱃사공님-
바람은, 바람이, 바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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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열고 잠을 청하던 것이 얼마전이었는데, 벌써 이불 차고 자면 등이 시려운 가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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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리고 제 친구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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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을 준대도 경품으로 유혹해도 후기는 거의 올려본적이 없는데..
바람이~를 다녀와서는 자꾸만 이곳에 들르게 돼 이렇게 몇자 적어보기까지 합니다.
사실 가기 전보다 더 홈피를 방문하게 되는데.. 살펴 볼수록 자꾸 걸리는게.. 내가 뒷정리를 잘하고 왔던가.. 혹시 다시 못가게 되진 않았나 하는 걱정이.. 그래도 10년이 넘도록 전업주부짓^^만 하고 있는데 괜챦겠지 하며..
또하나는 다시보니 바람이~에 기증 엄밀히 말하면 버리고^^ 싶은 제 눈엣가시인 메이플 스토리를 비롯한 애들이 외우도록 보고또보는 만화책들..아 바람이~에서도 받아주시지 않으려나.. 보드게임 몇가지, 어쩌다 복본으로 있는 책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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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글을 남기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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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오랫만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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