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 01-12 | VIEW : 1,017
IMG_5794_1.jpg (215.3 KB), Down : 41
IMG_5847_1.jpg(202.5 KB), Down : 41




안녕하세요 :) 뱃사공님 ㅎ
좋은시절 다 지나간 30살 남자와, 객실 경보기 울리게 만들었던 여자 입니다^^;;ㅎㅎ
저는 20살 넘어선지 올해로 6년째인데,
객실에 도착하자 신분증 제시를 요청하신 뱃사공님 덕분에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졌더랬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기억 하시겠지요?

그곳에 머물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지 삼일째 되는 저녁 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하기 전 자동차가 속을썩여 캄캄한 밤이 되서야 도착한 바람~
정말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이름과 참 잘 맞아 떨어지는 펜션..ㅋㅋ
군데군데 놓여있는 바람개비 돌아가는 모습과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동 화 속 같 았 습 니 다

바다동물, 육지동물 바베큐도 일품이었구요! ^^
거기에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노래, 운치있게 내리는 눈이 더해져 삼합을 이루었습니다 !!

아마 좋은 장소에 좋은 사람과 함께여서 기쁨이 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
바람~에서 보낸 시간 덕분에 저희 두 사람이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추억 거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뱃사공님이 항해를 마치기 전 또 한번 바람처럼 들렀다 가겠습니다 ^^
그때도 반갑게 맞아주셔요

p.s " 제가 사람을 몰고 다니는 기운이 있거든요 !!
그 기운을 받아 제가 다녀간 뒤 바람~이 더더욱 복작 거렸으면..
그래서 벳사공님의 항해가 더더욱 길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히히
그래야 제가 또 그 곳을 갈 수 있을 테지요.
이지언
참, 객실에서는 금연입니다~~~~ 혹시 사진보고 오해(?) 하시는 분 계실까봐ㅎㅎ
흡연은 탁 트인 야외에서, 꽁초는 1층 테라스 흔들의자 옆에 잘~생긴 재떨이에!
01-12  

사진 덕에 금방 알아보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들의 접근을 불허하는 바람~의 변함없는 명랑여행문화 전통에 따라 자칫 불쾌하실수도 있는 쥔장불심검문을 기쁘게 받아주시니 감사하고 송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꾸우벅..

뱃사공은 자기 세계에 빠져사느라 손님들에게 무심한데
손님들 스스로 여행자자치정신에 입각하여 재밌고 편안히 머물다 가시면 주인장으로선 더없이 감사한 일입니다.
성대한 음식조리로 인하여 경보기는 울렸으나 큰 탈이 없었으니 그또한 다행이고, 돌아가신 뒤의 깨끗한 객실정리는 뱃사공을 심히 감복케 하였습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새해엔.

아마도 그날,
일상을 털고 길을 나선 여행자와 산골에 망명한 뱃사공과 정처없이 유랑하는 바람이불어오는곳이 실로 삼합의 경지에 이른 모양입니다.

올 한해도 모두에게 그런 행운이 계속되기를!



손님이주인되고 주인이손님되는
주객전도유토피아펜션을 향한 대항해
여행자들의 벗 바람이 불어오는 곳..
뱃사공 드림.
꾸우벅^^



01-13  

아래 새로고침을 클릭해 주세요.

댓글을 쓰실땐 상단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해주세요^^

NAME :    PASS :
 LIST  WRITE   
.  정말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 2
안녕하세요 :) 뱃사공님 ㅎ
좋은시절 다 지나간 30살 남자와, 객실 경보기 울리게 만들었던 여자 입니다^^;;ㅎㅎ
저는 20살 넘어선지 올해로 6년째인데,
객실에 도착하자 신분증 제시를 요청하신 뱃사공님 덕분에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졌더랬습니다 ㅋㅋㅋ ...more
762.  안녕하세요 ~~~^^ 1
안녕하세요 ㅋㅋ
저번주말에 놀러갔던 대구커플입니다 ~
덕분에 너무 잘 쉬고 온듯 해요.
원래 저희 이번 여행테마가 휴식- 이었거든요. ...more
761.  안녕하세요 늦은 인사드려요 1
11월 첫째주 아이를 데리고 충남서천에서 출발해 들린사람이예요
기억하실런지..아이가 있어서 기억하실꺼도 같은데 ㅋ
꿈같은 여행을 다녀온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많은일들이 있어서 ...more
760.  벌써 12월이네요~ 1
8월 중순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방문하고, 겨울에 또 찾아가겠노라고 마음먹었던 광주 아가씨입니다.ㅋ
후배랑 겨울에 강원도 여행 가자고 말은 해 놨는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12월에 제주도 여행을 잡아놔서 금전의 압박이..
꼭 월정사 눈쌓인 길을 사각거리는 눈 밟으며 걸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more
759.  오드리햇반커플기억하시는지요~^^ 1
안녕하세요 뱃사공님~^^
저희가 다녀간지도 벌써 어언 3개월쯤? 되어가는거 같네여..
그쯤 지나니 또 바람쐬러 어딜가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잠시 들러 보았어요..
글쎄.,, 어딘지 모르게 끌려서 들렸던 이곳이.. 여운이 좀 오래 남는곳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more
758.  본모습을- 1
안녕하세요?! 뱃사공님-
바람은, 바람이, 바람에서-
라고 말을 꺼내던 연인의 얼굴과 표정에서 그 곳에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인의 숨겨진 본모습을 들춰볼 수 있으리라, ...more
757.  어느덧 가을이- 1
창문 열고 잠을 청하던 것이 얼마전이었는데, 벌써 이불 차고 자면 등이 시려운 가을이네요.
잘 지내시죠?
저도, 그리고 제 친구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항상 휴식과 같은 바람~ ver.2.0에 아직까지 1회 방문이라는 것이 맘에 걸리네요. ...more
756.  후기^^ 1
적립금을 준대도 경품으로 유혹해도 후기는 거의 올려본적이 없는데..
바람이~를 다녀와서는 자꾸만 이곳에 들르게 돼 이렇게 몇자 적어보기까지 합니다.
사실 가기 전보다 더 홈피를 방문하게 되는데.. 살펴 볼수록 자꾸 걸리는게.. 내가 뒷정리를 잘하고 왔던가.. 혹시 다시 못가게 되진 않았나 하는 걱정이.. 그래도 10년이 넘도록 전업주부짓^^만 하고 있는데 괜챦겠지 하며..
또하나는 다시보니 바람이~에 기증 엄밀히 말하면 버리고^^ 싶은 제 눈엣가시인 메이플 스토리를 비롯한 애들이 외우도록 보고또보는 만화책들..아 바람이~에서도 받아주시지 않으려나.. 보드게임 몇가지, 어쩌다 복본으로 있는 책들.. ...more
755.  안녕하세요~^^* 1
뱃사공님 안녕하셨는지요~?! ^^*
이제야 글을 남기네용~
7월 여름 휴가 첫 시작을 알리며 택배 받았던 부부입니당~ㅎㅎ
막걸리두 서비스루 주셔서 구수한 막걸리에 한우를 구워먹었던 기억이.. 아~ 군침이 꿀꺽~ㅋ ...more
754.  바람이 불어오는곳 멋진곳에서 저희 가족 편하게 쉬다 왔어요. 1
여행은 새로운것을 알게 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것, 또 내가
지금 현재 존재하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게 해줍니다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우리 부부가
행복한 시간들이였어요.ㅎㅎㅎ 간간이 들린 허브나라,월정사, ...more
753.  역시~~ 1
안녕하세요?
우연히 찾아간 강촌에 이어,
그곳으로 터를 옮기시는 과정까지 보다가 잊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나 이리저리 기억을 더듬어 겨우겨우 찾았네요... ...more
752.  일년 전 오늘- 3
안녕하세요^^
문득 생각난...딱 일년 전 오늘...바람에 머물러있었습니다-
이젠 어디론가 떠나고싶어질때면 먼저 생각나는 곳이 되었어요^^
다녀오자마자 겨울에도 가고싶다고 ...more
751.  안녕하세요~~ 1
기억하시는지요? 2010년 여름의 마지막 손님이었던 커플입니다.
뱃사공님께서 잘 논다했던 커플입니다.
정말 좋은곳에서 정말 좋은 사람을 보고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기분으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more
750.  기억하실려나...^^ 1
이름을 저렇게 써야지 기억할실 꺼 같아서..ㅎㅎ
문득 생각나 들러봅니다~
얼마전 제주 자전거 여행을 하고 돌아왓습니다~
뜻하지 않게 동갑내기 친구도 만났습니다~~ ...more
749.  오랫만에 1
정말 오랫만에 한번 와보았습니다.
그때 이후로 참 꼭 한번은 다시 가봐야지 그래야지..
그러고 올해에 꼭 가려했는데
비만 잔뜩오고 어디 가지도 못하고 참 많이 속상했지만, ...more
[1][2][3] 4 [5][6][7][8][9][10]..[54]  ≫ SEARCH   WRITE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GG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