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마치며~ 07-28 | VIEW : 1,196
안녕하세요.바람과나에 머무르다 떠난 커플입니다.^^
지금쯤 손님들이 계시다면 바베큐장을 정리하셨겠어요~
쥔장님의 삼행시 지어드릴께요ㅎㅎ
안 : 안 선택 할수도 있지만
일 : 하나를
권 : 권한다면 이곳...
      바람이불어오는곳
      좋은 추억 , 그리움 간직하고 왔습니다.

이곳 서울은 오늘도 무지 더웠어요. 습하고 땀도 흘리고ㅜㅜ
지금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선풍기를 틀어 놓았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만날 날을 기약할게요.
그동안 건강하시고 가끔씩 홈페이지 들려서 구경하구 그럴께요^^
몇일 동안 감사히 잘 있었습니다.


지난 수년간 수천명의 여행자들과 만남을 가졌지만,
뱃사공 이름으로 삼행시 선물을 받아보긴 처음인듯.

역시 독특한 캐릭터의 연인들 답습니다.^^

다시 지독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젊은 벗들을 보면 종종 안쓰러울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눈 딱감고 살아야지요. 세월이 하 수상하니..
휴가의 종료를 심히 아쉬워하던 여자친구분께도 뱃사공의 위로와 응원을 전해 주시길..


끈적끈적한 서울의 여름을 떠올리니 뱃사공도 귀국하고픈 생각이 싹 사라지는군요.
오,, 가공할만큼 짜증스러운 서울의 여름.

평창의 밤은 여전히 선선해서 오늘도 보일러를 잠시 돌려야 할거 같습니다.
산골에 망명하여 사는 몇 안되는 보람을 여름이 되니 실감합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그리울땐 홈피에 종종 들르시구요,

모쪼록
몸도 사랑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여행자들의 벗
바람이 불어오는 곳..
촌장 뱃사공 드림.
꾸우벅^^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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